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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은 다음에 하는 일. 사람과 사물과 문화에서 읽어낸 맥락을 바탕으로, 제주랩스가 실제로 만들어가는 것들.
감귤박에서 시작된 질문이 바다로, 공간으로, 사람에게로 번졌다. 스킨케어는 첫 번째 챕터였을 뿐이다.